본문 바로가기

Find me progress/breathing63

금일 즐거운 주말에 만텐군은...? 금일은 매달마다 어김없이 다가오는 공장 견학이 있는 날이라 늦지 않게 출근을 나름 서둘렀다.망미역에 내리는순간 이런제길슨~ 5분이나(9시 5분) 늦은것이었다.약간은 무거운 마음을 안고 사무실에 입던하는 순간. 아무도 없을음 인지하고 허탈해 했다. 주말엔 다들 뭘할까 궁금해서 컴퓨터를 켜고 네이트온, 구글톡, 패이스북을 통합해서 볼 수 있는 맥용 Adium메신져를(네이트온 플러그인은 이곳에서~) 접속햇다.하하하핫.... 텅빈 화면의 허무함....;오호호홋~ 이렇다고 해서 쉽사리 물러설 내가아니지~ 음.. 아마도 아주 오래전부터 이런상황이 올것을 대비해 익혀둔 강력한 스킬을 시전하기로 결심했다.일단! 컴맨드 + N을 눌러 메시지 입력창을 열어준다. 그리고 To:에 자신의 아이디를 입력해서 메세지 창을 오픈시.. 2010. 8. 22.
바람이 좋은 날 너무 피곤해서 땡땡이 칠려다가 오후쯤 출근을 할려고 나왔다.구포 지하철역에서 타고 가는데 우연히 iPhone에 있던 음악을 듣다가 가슴에 와 닿는 곡이 있네요 ㅎㅎ음악을 itunes로 막 집어넣고 어플을 써서 랜덤으로 듣는지라 뭐가 있는지도 잘 모르고 간혹 와닿는 곡이 있으면 저장해 놓고 듣곤 합니다. 계속 반복해서 듣다보니 금새 지루해 지는 단점이...; 역시 나윤권님 이신듯! 위 곡과 더불어 이소라 누님의 곡을 갇이 들어도 괜찮을 듯. 제목도 비슷하네요. 추심: 구포역에서 첨 지하철을 타봤는데 마치 외국의 지하철역 같이 잘 지어 났더군요. 담에 가서 사진좀 찍어야겠어요~ 2010. 7. 18.
follow me!? 어쩌다가(아마도 아이폰을 사용하게 되면서 부터) 트위터를 알게되서 눈에 잡히고 관심가는 인물들을 팔로윙(following) 한뒤 타임라인을 구경하기 시작하였지요.이찬진, 이외수, 김제동님 처럼 유명한 분들도 몇몇 있어요. 처음엔 뽕. 뽕~ 거리면서 올라가는 타임라인을 보는것 자체가 신기해서 한참동안 멍하니 들여다 보기 시작했어요. 아마 KT에서 기업트위터를 조장하기 시작한것 같고, 전반적으로 이슈가 되고있는 트윗을 검색해 보는 버릇도 얼마전까진 있었지요. 음.. 어느 순간부터 타임라인을 관찰하다(스타크래프트의 저그종족 옵져버가 생각남) 정적이 흐를때면 왠지 모를 정막감에 허전함을 채워줄 트위터리안을 찾아 팔로윙하기 시작했답니다. 정막한 제 타임라인을 채워줄... 그럴때마다 순간 순간 이것도 무슨 병(쇼셜.. 2010. 7. 14.
이전완료. 블로그를 짜달시리 운영하는건 아니지만 구글에서 서비스하던 텍스큐브가 사라진다는 소문을 듣고며칠간 고민을 했었다. 그 내용인 즉슨,다시 설치형 텍스큐브를 써야하나?이 경우에는 계정이 필요해 웹호스팅을 이용해야한다는것(돈이 듬 ㅠ_ㅠ;;)기존 텍스큐브에서 파생된 유명한 티스토리로 이전해볼까?다른 대안은 혹시 없는가?구글 텍스큐브의 깜짝공지사항에 300여개의 댓글이 달리면서 댓글을 읽어보던중 발견한 thoth를발견하고 이곳으로 데이터를 이전 성공. 텍스큐브에 도메인도 붙어있는데 날짜 얼마안남은거 그냥포기하고 새로운 도메인으로 연결. 아~ 너무나 게으른 천성으로 포스팅도 거의 없는데 철새처럼 옮겨다니기만 하다니 ㅠ_ㅠ;; 이~젠 그만~ 2010. 6. 24.